여중앞을 지나가는데 어르신이 무슨이유에서 인지 넘어져 있으시더라구요.
잘 일어나지 못하시구 계신데
제가 내려서 부축해드릴려고 했는데 여중생 2명이 뛰어나와 도와드리더군요
뒤에 차가 있었으면 어르신 도와드릴때까지 막고 있을려고 했는데 차가 없어서 그냥 지나쳤네요.
요새 애들 꼭 담배피고 어른모르고 대드는 애들만 있는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