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리플에 추천횟수가 얼마나 올랐나 확인해 본다. 그것도 인터넷 켤 때마다.....-_- 2. 내가 쓴 글의 호응도는 얼마일까 조마조마하다. 안 좋으면 삭제......(치사하지만^^) 3. 스펨메일과 오래된 메일들 지울 때도 항상 오늘의 유머는 안 지운다. (지금 쌓인 것만 70개......-_-) 4. 내 글에 대한 리플을 달아주는 사람들이 고맙고도 얄밉다. 추천을 안 누르기에.....ㅠ.ㅠ 5. 악플러들이 고마울 때가 있다. 덕분에 그 아래 리플들이 더 많아진다.....ㅋㅋㅋ 6. 국제 정세에 빠삭해졌다. 네이버 뉴스 대신 오유를 찾는다. 오유는 지식창고다......^^ 7. 커플부대보다 솔로부대를 선호하게 된다. (덕분에 미국 여자친구와 진도가 제자리걸음. 헉!!) 8. 가끔씩 졸라맨(?)같은 정의감에 사로잡힐 때가 많다. (특히 특정 가수들에 대한 극성팬들을 향한 안티) 9. 베스트로 가는 날이면 그 날 재수가 좋다고 여긴다. 어떠한 일이 눈 앞에 벌어질 지라도.....*.* . . . . 10. 언제부터인가, 추천수가 9개인 글들만 찾게 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