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에도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이런 가사가 있지 않느냐. 즐거우나 괴로우나 나라 사랑해야 한다.
최근에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에도 보니까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애국가가 퍼지니까 경례를 하더라.
그렇게 해야 나라라는 소중한 공동체가 건전하게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발전해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 29일 박근혜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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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장면..
맹목적 국기에 대한 경례..우회적으로 풍자한 장면 아닌가요?? ㅋㅋ
이걸 이렇게 해석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