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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대학교앞에서 음란행위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게시물ID : humorstory_387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8cm★
추천 : 4
조회수 : 11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6 12:24:12
오유눈팅 3개월
첫글이라 먼체인지 모름
전 어느대학앞에서 9시부터 6시까지 알바하는
올해 3월전역한 휴학생임
우리 학교 정문바로앞이 5거리고 가게들이 아주많음
지나다니는 학생 시민들또한 넘쳐남
방학이엿다는게 다행
열시반쯤 첫배달을 다녀오는데
가게바로앞 도로 한복판에서
Sm7차량안에서 두리번거리는 아져씨 포착
그려려니하고 배달가방들고 가게들어옴
저희가게 이것저것 파는게많아서 가게가 오픈형식임
5거리다보임. . .
배달 돈 넣고잇는데 그차주 수상함
졸라 유심히 봄
왼손에 a4용지보면서 졸나 두리번거림
흐음. . . . .
오른손으로 존나. . ㅅㅂ. . 아. . . 생생히 봐버려씀. .
바로 동영상 찍을라고 폰 보는데 배터리 부족으로
촬영불가. .
아 . .ㅅㅂ. . .
그순간 그차 앞으로 가버림. .
에이 하고 말랫더니. .
15미터 앞으로가서 또 그지랄. .
주방이모 폰받아서 동영상촬영
쌩까고 가게들어옴
폰들고 신고할라는데 누가 낚아챔
그 또라이임
팔잡고 밀고 막고 별지랄다하고 머리 땅에박고
무릎바코 지랄
계속신고할려니 계속 잡고 밀치고 난리도아님
20분동안 신고할려다 포기ㅜㅜ
그냥보냄ㅋ
그리고 112전화해서 남자가봣는데 신고대냐고함
된다함
신고함
온다코함
담배한대피고잇으니
그사이 다시 그또라이와서 빔. .
가라함. . . 빡쳐서 가라고! ! ! 소리지름
감
경찰차 신호받고있길래 기달리고 있는데
그새키 내피는담배한갚사오더니 내밈
씹고 경찰차만 바라보다 내앞에오길래 손흔듬
옆에 또라이 개 힘없는목소리로 봐주신다더니. . 이지랄
쌩까고 요넘이라고 잡아가라카고 가게들어옴
경찰아찌 들어오셔서 정황묻고 괜찬으모
와서 진술서써달라심. .
사장님음는것도잇고 알바중이라 6시에갈수잇다함
그러니 아찌 와서 받아간다함
그래서 방금 열두시 진술서받아가심
와 아침부트 어이음쓰스 멍때리모 헛웃음질중. . .
제대로 처벌되겟죠? ? ? 십세. . .
40살에 부인 임신햇고 애도 둘이나잇고
영어학원 강사임 별 미친. . ㅡ.ㅡ
방학하긴햇지만 계절학기땜에 학생들 을마나마니댕깃는데. . .
하시벌 또라이ㅡ.ㅡ 아침부터 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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