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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67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VkY
추천 : 3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1/29 04:27:50
현재 저는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랑은 9살 차이납니다
제가 좋아한다말하고 사귀게 되었어요
초반에 저한테 널 많이 좋아하는게 아니다 그러니 나한테 잘해라 이런말을 하고
제가 상처받으니까 장난이였다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온갖 상처주는말 다해놓고 장난이였다하고
왜 상처받는 말인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잠자리를 몇번 가졌었는데..
언젠가부터 살빼라고 강요하고 뱃살가지고 놀리고..
최근엔 야동배우랑 저를 비교했습니다
저 배우랑 너랑 볼륨감이 차이난다고
운동도 좀하고 가슴 볼륨업이랑 모으라고..
길다닐때 부끄럽다고 팔짱도 끼지 않고 따로갑니다
남이 보면 잡던 손도 확 빼버리구요 그거 은근히 상처데요 저만 그런가요?ㅠㅜ
장거리 연애인데 터미널에 저 내려주고 그냥 가버립니다ㅠㅜㅜㅠ배웅을 바라는건 사치인가
싸울때는 제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화났다고 말하는데
따지지말라하고 귀찮다하고
말 끝내버리곤 게임합니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남친때문에 울어요
아직.. 좋아하는데 맘 접어야 할까요?
글에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ㅠ
지금도 싸울라하다가 대답이 없어서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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