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인데도 불구하고
자기패는 적당히 잘 감추고 상대를 도와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자기에게 이득올 것을 다 꿰고있고
적당히 묻어가는듯 하지만 가넷도 다 챙기고
물론 운적 요소도 있지만 상황판단이 크게 작용했죠.
자기가 미라라고 강시 안놔줬으면 미라도 못나갔을 상황이기도 했고
이번편은 여러모로 홍진호에게 실망스러웠던 점이 많았어요.
나름 반쯤 주인공으로 여기고 시리즈를 보고 있는데.. 그냥 뻘짓과 전략미스의 연속인듯.
나올 수 있는 경우의수를 모두 따지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상황과 그 외의 상황 두가지로 나누어 판단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