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현민 - 6인연합의 수 계산과 결정은 장동민이 한 것으로 보이지만 4+1 전진 전략으로 5인연합의 반격 가능성을 없앤것이 주효했습니다.
2. 김유현 - 홍진호의 실수를 막는 장면이 나왔듯이 왠지 멍때리던 홍진호를 대신해 5인연합의 전략을 주도했습니다. 공동3등전략으로 반격의 불씨를 마련했지만 지속된 팀의 실수와 오현민의 빠른 마무리로 역전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파인 플레이였습니다.
2. 김유현 - 홍진호의 실수를 막는 장면이 나왔듯이 왠지 멍때리던 홍진호를 대신해 5인연합의 전략을 주도했습니다. 공동3등전략으로 반격의 불씨를 마련했지만 지속된 팀의 실수와 오현민의 빠른 마무리로 역전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파인 플레이였습니다.
3. 임윤선 -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고의 결과를 끌어냈습니다. 이전 모습들과 비교해보면 겜알못이었다기보다 리더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2라운드 때의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임팩트는 부족해도 감초같은 활약을 하는 플레이어가 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김유현은 오현민과 항상 적대관계에 있네요. 시즌3에서의 공명과 중달 관계를 이어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