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 이어집니다~
3 에밀
4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3 여운형 평전 강덕상
7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3 "역사(歷史, Historiai) 헤로도토스(Herodotos)/
4 역사의 연구 토인비
10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6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5 열린사회와 그 적들 1 칼 라이문트 포퍼 저
11 열하일기 박지원
3 예술과 환영 "에른스트 H,곰브리치"
4 예언자 칼릴 지브란
3 예이츠 시선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3 예찬 미셸 투르니에
4 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3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오영욱
3 오두막 윌리엄 폴 영
4 오두막 편지 법정
6 오뒷세이아 호메로스
16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르
4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W,사이드"
5 오만과 편견 오스틴
3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주노 디아스
'여운형 평전'은 무려 세 가지가 있습니다...다 비교해 보지 않았구요...위의 책이 추천을 많이 받았네요...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을 사려다 김소진의 동명 소설을 주문하는 실수를 하시지 않기 바랍니다...포퍼 책은 비싸요~싼 건 소설일 거예요...
고등학교 때 '오만과 편견'을 시사영어사 영한대역으로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한글로만 다 읽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법정 스님 책은 좀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인데 '오두막 편지'도 딱히 새로울 것 없는 느낌이에요...
얼마전 베스트 간 번역 관련 글에 댓글로 쓴 적이 있는데 동서문화사 '역사의 연구'는 강력 비추입니당~저기 위에 저거요...
6 오이디푸스 소포클레스
3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
6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3 완득이 김려령
5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8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3 외면일기 미셀투르니에
4 욕망의 진화 데이비드 버스
3 우리글 바로쓰기 1 이오덕
3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마종기
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3 우리들의 하느님 권정생
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11 우울과 몽상 알란 포우
13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4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조지 오웰
7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6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3 유년의 뜰 오정희
3 유러피언 드림 제레미 레프킨
4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박석무 역/정약용 저
3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유시민
10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3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3 육조단경 광덕 역/혜능 저
5 율리시스 제임스 조이스
4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더글러스 애덤스
3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미셀 푸코
10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3 이문열 삼국지
4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6 이방인 알베르 카뮈
6 이상 문학전집 1(시) 2(소설) 이상
3 이솝우화 전집
7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명저로 알려진 '우리글 바로쓰기'는 통상 1권만 봐도 좋다고 합니다~
'월든'은 '주석달린 월든'이라는 큰 책이 있어요...그게 좋아요...'월든'도 에세이 주제에 읽기 편한 책이 아니라서요...
'육조단경'은 종교에 관계없이 한번씩 볼 만한 책입니당...
'율리시스' 저 큰 책 절판됐어요...저거 사서 읽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ㅎㅎ...
호머의 율리시스 아닙니다...그건 오뒷세이아라고 하죠, 요즘...
'은하수를~' 이건 여섯권이니까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세요...한권으로 된 것도 있는데 무거워요...
신경숙은 '이방인'을 1년에 한번씩 가을쯤에 본다더군요...이거 멋진 그림이랑 해서 나온 큰 책 있어요...도서관에서 찾아보세요...
3 이중나선 JD왓슨
3 인간 등정의 발자취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5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4 인간과 상징 구스타프 융
3 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3 인간조건 앙드레 말로
3 인상과 풍경 로르카
4 인생수업 류시화 역/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저
5 인형의 집 헨리 입센
5 일기일회 법정 저
9 일리아드
7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10 임꺽정 (1~10) 홍명희
7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5 자본 칼 마르크스
3 자유론 밀
5 자전거 여행 김훈
3 작은 것이 아름답다 에른스트 슈마허
3 잠수복과 나비 양영란 역
4 장길산 황석영
8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6 장자 안동림
3 적과 흑 스탕탈
8 전쟁과 평화 톨스토이
10 전태일 평전 조영래
3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알랭 드 보통
6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3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3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5 젊음의 탄생 이어령
5 정선 목민심서 정약용
5 정의란 무엇인가 이창신 역/마이클 샌델 저
5 정의론 존 롤즈
3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3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5 제 5 도살장 커트 보네거트
'인간등정의 발자취'는 꼭 최신판으로 볼 것...위 사진에 있는 옛날책은 진짜 답답해요...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등을 볼 때,,,강대진의 '고전은 서사시다'라는 책이 있어요...추천 둘 받아서 사진에 끼지 못했네요...이 책을 함께 보는 게 좋아요..."
"'정의란 무엇인가'는 참,,,번역이 끝내주게 잘 된 책이죠...외국책 같지 않아요..."
존 롤즈의 '정의론' 또는 '사회정의론'이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마지막에 거론되는 책입니다...
정의란,,,자기가 남자로 태어날지 여자로 태어날지,,,부자로/빈자로 태어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회제도를 정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뭐 그런 거요...
"'전쟁과 평화'는 세르게이 본다르추크 감독에 루드밀라 사베리바가 여주인공으로 나온 소련판 영화를 강추하고 싶지만,,,이걸 요새 보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예전에 우리나라에서 극장개봉했더랬죠...4시간짜리 정도로요...원판은 무지무지 긴 영화입니다...원작 소설만큼이나 걸작이죠..사회주의 국가에서나 만들어질 수 있는 거대한 영화였어요"
김훈의 '자전거 여행'은 절판돼서 요새 헌책이 몇만원씩 하더군요...김훈이 망월동 묘지에서 쓴 편이 꽤나 절절했는데 김훈은 보수지식인에 속한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참 번역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책인데,,,시 못지 않게 어떻게 번역해도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받을 수 없겠구나 싶게 외국어의 근원적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이것도 그림이랑 같이 나온 책이 있어요...근데 책 내용과 관련된 삽화가 아니라 느낌이 비슷한 명화들을 삽입했더군요..."
'적과 흑'은 초딩 때 봤는데 얼마나 인상이 강렬했던지 쥘리앵과 레날 부인이라는 주인공 이름이 지금도 생각나네요...대학 때 하숙집 강아지 이름을 쥘리앙이라고 붙여줬다는...ㅋ
4 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
3 제인 에어
3 제주 걷기 여행 서명숙
3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 한국역사연구회
3 조선의 뒷골목 풍경 강명관
3 조화로운 삶 니어링
3 존재와 시간 하이데거
7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아고타 크리스토프
5 종의 기원 "찰스 다윈 (Darwin, Charles Robert)"
12 죄와 벌 도스토에프스키
3 주홍글씨 나다니엘 호손
3 죽음 앞의 인간 필립 아리에스
4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이시형 역
3 죽음의 한 연구 박상륭
3 중용
3 즐거운 일기 최승자
3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4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4 지식e EBS 지식채널 e
4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아르튀르 랭보
3 진달래꽃 김소월
7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1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3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저/이와사키 치히로그림/김난주역
5 채근담 한용운
6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4 천국의 열쇠 A.J. 크로닌
3 철학 콘서트 황광우
6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은 물론 어려운 책이겠지만,,,다행히도 '만화 존재와 시간'이 있습니당...이것도 쉽지는 않아요...하지만 이른바 실존철학이라는 건 꼭 견식해 봐야 하는 생각의 틀이니까요..."
강신주씨 얘기로는 '짜라투스트라~'는 4장부터 읽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주석 많이 달린 걸로 보세요...그냥 보면 '먼 개소리야' 컹컹 하는 거죠...
'철학과 굴뚝청소부' 역시 근현대 철학 소개서의 고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경태씨의 '현대철학은 진리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등의 훑어보는 류의 책들과 같이 보면 좋아요...
4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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