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쪽 사는데 삼천동은 그야말로 전멸... 전북도청에 포켓스탑이 몰려있어 어제 오늘 한번 갔다 오면 7km 씩  친구랑 다니는데 다이어트 어플을 게임인척 내놓은거라면서 걸어다니고 전북도청은 이미 포켓몬고 하러온사람들이 이리서성 저리 서성 공무원 두분이서도 이리서성 저리서성 제가 다니면서 포켓스탑 본지역은 객사랑 한옥마을쪽 여긴 그나마 관광지라서 몰려있는데 외곽으로 나오면 정말 보기힘들어요. . . 집근처엔 두말할거 없이 1도없어서 몬스터볼은 10개를 넘기면서 유지한적이 거의 없네여.. 피카츄랑 미뇽을 어제 7km 걸어서 잡았네요 ㅋㅋ.. 너무 재밌는 게임은 맞는데 점점 하기 힘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