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마치고 잘려고 적었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아름다운 심해니깐요.
처음 800초반에서 700 까지 갔다가 어찌 어찌하여 1390을 찍었는데
여기서 미끄러저 1400을 넘지 못하고 1251점에서 마감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어제 같이 한 게이머 하나가 이런 대화를 하더군요..
자기는 브른즈가 좋아 브론즈들은 올라가려고 노력을 하잖아..
떨어지는 것에 목숨걸지 않고.(윗 공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조금 그런면도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다독이며 으싸으싸도 너무 재밌고..
그래도 저는 같은편이 분들의 매너가 양호한 편이라 심한 스트레스는 한 두번 이었네요..
암튼 시즌을 마무리 하며
제발 6시즌에는 초기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신 망치면 인생 망치는 것처럼 경쟁 배치 망쳐서 끝까지 이 점수에서 바둥바둥하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부활이 있는 삶 어찌 않될까요???
모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