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온 전화
게시물ID : humorstory_387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명밝끈해out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5 13:55:18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원래 저는 제 핸드폰에 없는 번호는 그냥 안 받습니다. 근데 실수로 받아서 여보세요 했는데 친구 놈의 목소리인겁니다. 밖에서 받아야할 것 같아서 나와서 '야 말해' 이랬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관 김xx라는 겁니다. 속으로 왠 뜬금없이 경찰? 하는 이야기가 금융사기사건이 발생했는데 저와 연관이 있어서 전화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조용히 '소속이 어디라구요?' 이 한 마디 하니까 'xxx개새끼' 하고 끊어버리더군요. ㅋㅋㅋㅋ 어디서 낚으려 들어 조선족 시뷀놈들아...시바 전화번호는 어케 알았대... 찜찜하네 번호 바꿀까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