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사진과 이름은 제가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자(인조가죽)로 만든 노란리본을 큰 가격으로 판매하는 일이 일어나는 곳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글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지적한 판매처와 판매자의 블로그는 아래입니다.
http://blog.naver.com/jjungworld11/220884308649
사이트 어디에도 수익금에 대해 합당하게 기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안내는 없습니다.
세월호를 팔아 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 군번줄노란리본 외에도 아래와 같은 기억물품들도 광화문 노란리본공작소에서는 전부 무료로 나눔하고 있습니다.
모두 시민들의 기부금이나 광화문 노란리본공작소 봉사자들이 사비로 재료를 조달해서 시간내어 만들어서 나눔하고 있는 물품들입니다.
(핸드폰고리의 노란색은 세월호, 주황색은 스텔라데이지호, 파란색은 사드반대의 의미입니다.)
그런데도 해당 판매처는 레자리본을 개당 1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네티즌 여러분께서 잠깐 시간 내어주셔서 아래 링크에서 구매평, Q&A, 블로그 댓글을 통해 이를 지적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