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알바를 가야되는데 너무 가기가 싫어서.. 그냥 연락도안받고 잠수 탔어요 저없으면 완전 큰일나는건아니고 약간의 지장이있는정도인데 여튼 제친구가 꽂아준거라서 완전 빡쳐서는 알바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했어요 솔직히 알바가 좀힘들고 조건도 별로라서 하기 싫긴었지만 다른알바구하기 힘들어서 했거든요.. 그런데 그만 두는건 그렇다치고.. 제가 10일 정도 일했는데 시급계산하면 20만원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알바 말 안하고 함부로 빠진데다가 애초에 알바를 좀오래 하기로 해놓고서 10일만에 그만두는데 가서 지금까지 일한월급 달라하면 너무 염치없는건가요?... 그냥 병신짓한 댓가로 20만원 지불한셈 쳐야될까요.. 그보다 전왜 이렇게 병신 찌질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