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일전에 탈영을 했드랬지요 진짜 처음제 여자친구를 만났던건 스무살 겨울 저는 재수를 망쳐서 군입대를 준비주미때 그녀를 만났지요 뽀얀얼굴에 커다란 눈 ㅜ 너무 긔엽고 예뻐서 첫 눈에 반했지요 그래서 순진하던 지금제여자친구와 처음본날 아주찐하게 한잔하고 그날 진심반 장난반으로 우리 사긔는 거야 라고 어설픈 고백을 하고 그때 그녀는 그래ㅋ라며 제 말을 장난스럽게 받아주었지요 그날이후 저는 그녀생각이나서 시간만 나면 보자고 연락을했지요 그녀는 근대저를 만나는 자리에 매일 자신의 동성친구를 데리고 나타났어요 그게 몇번이고 지속됬고 저에게 관심이 없다고 판단이선 저는 그녀에게 잘잇어 라고 말하고 입대를 하였지요 그리고 재수를 망친이유를 반성하고 인생에 쓴맛을보며 군생ㅅ활을 했지요 그런대 자꾸 그녀 생각이났지요 연락처도 모르는 그녀를 찾아 싸이월드를 해매였지요 그렇게 한달이지나고 나서 그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녀를 찾았지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생겼더군요 ㅋㅋㅋㅋㅋ그때가 일말상초 라는 시기였고 저는 그러면 안됬지만 하루에한번 그녀가 잘지내나 눈팅을 하였지요 그러다가 그녀가 웨딩치마를 입은 사진을 오린 것을보고 그만 좌절하고 포기해야지 하고 하면서 병장이 될때까지 그녀 싸이를 보지않았지요 근대 병장때 너무심심해서 그녀싸이를보니!!!세상에!!!그녀랑 똑같이 생긴아이가똭!!!그녀품에똭!!!충격이똭 !!!저는 소리지르려던 제입을 막구 잊기로 하고 전역을하였지요 그뒤 저는 삼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월모평이끝났을때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더군요 네이트온으로요 요즘 모하구 지내 ㅎ 그러더니 자신에 사는곳에 놀러오라더군요 그러나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간만하고 가지않고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갔지요 그리고 핸드폰을사고 싸이에 패이스북으로 넘어온 그녀가 저에게 친구를 걸었지요 그리고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 소식을보고 행복하게 잘사는 구나하며 그녀를 잊어갔지요 그렇게저는 새로운 여자를 찾기시작했지만 솔직히 사랑은 아니더군요 세번째 여자는 사랑할려고 했지만 절만나는척 하면서 저를 쎄컨으르ㅡ 두는 멋쟁이짓을 하더군요 그맨붕이 절괴롭히고 슬슬정리되서 머리가 맑아질때쯤 그녀에게서 또 연락이 오더군요 마지막 연락오고 딱일년만이였지요 힘들다고 죽고싶다는 그녀를 위로하며 베라 파인트를 선물했어요ㅎㅎ그리고 넌 참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했더니 어떻게 좋아하냐구 묻더라구요 솔직히 고민하다가 말을 돌렸어요 남자친구는 어떻게 됬냐고했더니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는??이라고 물으니ㅋㅋ자기애가아니구 친언니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대 여기서 대박사건 해어진이유는 그렇다치는데 헤어진날 그남자집에 두고온 물건 가질겸 찾아간 그녀를 전남친 새끼는 밀치고 아파트 복도에 내동댕이 쳤다더라구요?? 심지어 일년반을 사겼다는 그놈은 그녀를 모르는여자가 집에 침입했다고 신고했다더라구요 화가치밀었지만 일딴 진정하고 말을 이어갔지요 나는 너여자로 좋다고 했어요ㅋ그랬더니 그러는 거에요 난 오빠랑 계속 사길마음 계속있었는데 왜그렇게 연락도안하고 그랬냐구 그러더군요 진짜 그민듣ㄱ고울컥했어요ㅜㅜ 결국 사긔기로했습니다 전전남자친구가 오년동안 폭력행사해서 지금여자친구는 마음에상처가 너무 많아요ㅜㅜ제가 다감싸주고지켜주겠습니다 여러분 진짜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