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후배랑 화봉동에서 술한잔 하고있네요. 정치얘기하는데 사용자와 노동자로 얘기가 넘어왔네요. 애가 사용자의 입장을 얘기하길래. 공감.. 할수밖에없었어요 내가 사용자라면. 그래도 이익을 위하겠지. 그래서 사용자의 이익을 취하기위해. 군대나온 후배한테 사용자의 입장과 약자의 입장을 설명하려고 이차 쏘라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네.ㅋ(물론 일차 후배쏨ㅋ) 그래서 사용자가 하는 행위를 후배한테 하니 질색. 이 후배녀석. 어떡하나요. ㅎㅎ 그래도 이차삼차 다 냄. ㅎ 아 차라리 임마가 반박이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으 답답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