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수생입니다.
평소 정치에관심도 참많고 몇몇정치인들이 하는짓거리보면
시발! 내가해도저거보단잘하겠다. 상식적으로만해도 욕은 안먹을것같은데...
라는 생각도하고 정치관련뉴스는 거의 꼭 챙겨볼정도로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그러했는데 재수아닌재수를하게되면서 집회한번참여못하고 컴퓨터킬시간도없고....
똥폰도 똥폰인지라 표창원교수님 서명도 아직도못했네요.
맘같아서는 바로 광화문, 님크의 서울역도가보고싶었는데 한번도그러질못했어요.
정말 죄송해요. 참여하지못해서죄송합니다.
지금시국같은 개같은상황이 두번다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설령 몇년후, 수십년후에라도 이런시국이있다면
역사의 한 장면에서, 자식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않게 거리로 뛰쳐나가겠습니다.
오유인들앞에서 맹세하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