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랭이라서 쉴드치는게 아니고요. 저희반 브론즈들이 저를 언랭이라고 까네요. 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언랭은 가능성이 있잖아요. 실버로 갈수도 있고 골드로 갈수도 있고 정작 다이아티어나 골드이상 애들은 배치나 랭겜 조언도 해주고 챔피언 운영같은것도 잘 알려주는데 유독 브론즈랑 실버4,5티어 애들이 "네다언" 이라며 까네요. 얼마나 잘한다고 언랭을 까는건지. 그것도 강등이라는 절벽에 서있어서 툭 치면 브론즈행인 애들이 그러니까 뭔 자신감인지 싶네요. 그렇다고 브론즈를 나쁘게 보지는 않아요. 저보다 만랩을 먼저 찍으신 분들이고 롤도 많이 해보셨고 먼저 출발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분들인데 이러놈들 때문에 브론즈하면 그냥 이유없이 언랭까는 부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