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무더위와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늦은 새벽 구인네스에 위스키를 말아서 한잔 하고 있는데요.
한살 두살 먹으면서 마른 안주가 좋아지고 1차 2차가 아닌 그 후의 차수나
집에서 간단하게 마시려고 할때 심플한 안주를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소금이랑 통후추 갈은걸 지금 안주로 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문득 다른분들도 심플한 안주를 찾으시지 않을까
그렇다면 무엇을 드시려나 궁금증이 떠올라서
한잔 하면서 글을 남겨봅니다.
여러분은 심플한 안주라고 하시면 어떤걸 드실까요?
그리고 어떤 것이 가볍고 괜찮은 안주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