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종일 생각나고 괜히 짜증나고 집중도 안 되길래
주섬주선 챙겨입구 나가서 세 통 사왔어요!!!!! 집가자마자 바로 할거에요!!!!!
체크카드 못 찾겠어서 티머니 굴러다니는거 하나 딱 들고 나왔는데
마을버스타고 와서 일반 버스 환승하니까 잔액 딱 0원!!!!!
왠지 염색이 잘 될거라는 계시같고 구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길어야 2주
손상도 큼 ( 미쟝x 보단 낫다고 함)
푸딩이 사방에 다 튐
다 감수하고 기분전환하기로 해써요!!!
요 두 색상은 3월내내 반값할인하길래 세 통샀고 포인트 써서 2만원 주고 사와쪄용 ㅎㅎㅎㅎㅎ
나오다가 향수나 볼까 하는데
예전에 시향해보고 넘넘 맘에 들어서 사야지 했다가 그날 뭐 바쁜 일이 터져서 그날하고 담날을 정신없이 보냈다가 잊어버렸던 향수가 있거든여!!!!
근데 그 향수가 거기 딱 있는거에여!!!!!!
다시 맡아봐도 이건 내 인생향수라고 느껴져서
집 가서 주문하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