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써도되나 ㅎㅎ
요리로 재능기부 한거니까 여기다 쓸게요
지금까지 부유하게 자라온건 아니지만 성실하나만 믿고 살아온 저희가족은
몇년전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주위 이웃을 잘도와왔던 엄마는 작년2월달에 재능기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위 이웃에 사시는 어르신들 모시고 크진 않지만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기로ㅎ
주위 어르신들이 다 잘먹고 가셧고 가시면서 하는말씀 하나하나에 힘을 받으신 엄마는
그 이후로도 주변에 사시는 장애인, 복지센터, 독거노인들을 모셔서 식사를 대접하시고
힘들지만 조금이나마 남을 도울수있다는 입장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신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가끔 진상(?)손님들도 계시지만 음식점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도 다겪는거라며 의연해 하셨어요 ㅎ
그리고 사진은 처음에 대접했을때 지역신문에 기사로 뜬거 자랑합니다
자영업자 분들 요즘 힘들다고 하던데 모두 기운내세요~.~
다잘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