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점핑케 하나 만드는데 3일째 고민 중이네요
그이상한 취향이 무엇이냐..
만렙 14개 찍고 한강 모험단이 코앞인데요
지금까지 여캐를 키워본적이 없어요,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한개씩 다 키웠다면 같은 직업을 또 키우겠죠)
예외로 50찍고 지원병으로만 쓰는 정크쳐가 딱 하나 있지만..
이제 남은 남캐는 우러기, 어벵이, 빙교리 뿐인데..
일단 빙교리는 언제 만들었는지 50짜리가 하나 있더군요
어벵이는 20짜리 하나, 우러기는 없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키워보면서 제 플레이 스타일이 정형화 된게 아니라 그냥 케릭 하나 키울때마다 바뀌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뭘 골라도 재밌게 할것 같기는 한데..
요즘 저 세개를 인식이나 성능으로 따지자면 어느게 무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