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부터 유튜브에서 VR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구글에서 360˚ VR 단편영화인 HELP를 선보였네요.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했고 한국계배우 성 강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오게 될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영상물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관객도 영화 속에 들어가서 즐기는 시대가 온 걸 까요??
그때는 극장이 계속 존재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존재한다면 스크린은 없고 VR기기와 4D체험 기기만 좌석에 설치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VR기기와 4D기기가 함께 어우러 진다면 진짜 새로운 영화의 패러다임이 열릴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군요.
한편으로는 손에 손잡고 콜라 사들고 가서 어두은 영화관에서 다같이 보던 추억은 사라질 것 같아 아쉽네요.
어찌되었든 미래의 혁명적 단편영화. 재미나게 감상하세요.
※ 핸드폰의 유튜브어플을 통해서 보시면 핸드폰의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여 360˚회전이 가능합니다.
PC버전에서는 왼쪽 상단에 상하좌우 컨트롤러가 표시되어서 조종이 가능한데요.
회사에서는 조종버튼이 있어서 잘 시청했는데 집에 와서 노트북으로 보니 안되네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