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합니다.. 이런 곳에 이 글을 올리는게.. 몇년째 눈팅만 하다가 그 간 좋은 글도 많은 것을 보고 많이 퍼가기두 했고 앞으로도 오유인으로 지낼 사람입니다... 주제넘게 오늘 새벽에 여자친구가 생겨버렸네요... 정말 처음 봤을때 부터 이 여자다 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이제 제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싸이 대문에 그녀가 보면 기분좋아질 그런 글을 올리고 싶은데.. 워낙 무뚝뚝한 사람이라.. 좋은 글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군요... "소중한 사람" 이 제목으로 들어갈 좋은 글 하나만 부탁드릴께요..^^;;; 25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제 마음이 움직여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그녀입니다. 악플은 어쩔수 없지만 될수 있으면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