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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비키니!! 핫 썸머 비키니 나눔 후기♡
게시물ID : fashion_38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약속s
추천 : 11
조회수 : 265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6/23 18:09:13
안녕하세요 간간히 오유에 댓글도 달고 글도 쓰지만 눈팅을 주로 하는 26세 아낙입니다.
ㅋ뻥 님의 비키니 나눔에 당첨되는 영광을 누렸음 ㅠ 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4891
 
카스에 사진 봤는데 아 이분...........전 대학생 새내기 정도쯤으로 보였음 분명히....
그런데 실제 나이가....ㄷㄷ
 
완전 동안이시고 피부도 뽀얗고 막 사랑스럽고 귀엽게 생긴 스타일임;;
그러면서 자기를 오유의 오징어쿠마라고 소개하는데...잉 ㅋㅋㅋ 아녔음!! 오유인은 다 오징어인게 아녔음!!
암튼 나눔하려고 사진 찍구 글 올리구... 댓 글 하나하나 확인 다 하구 또 편지까지 써서 이것저것 챙겨서
자기 돈 들여서 택배보낸다는게...
게다가 자기 직장생활 하면서 막 바쁜 와중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 위해서 이런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님은 정말정말정말 복받으실거에요~^^
내년 여름엔 살도 쪽 빠지고 이뻐지셔서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이쁜 비키니 입으실 수 있을거에요^^
 
IMG_4102.JPG
 
일단 택배 뜯자마자 비닐팩에 소소한 선물들과 정성들인 손편지가 들어있었음 ㅠ ㅠ
택배비 없지 물 한 번 안닿은 새 비키니 보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감사감사감사한데
상여자가 이런거구나 싶으면서 마음이 훈훈해 지는것이...
역시 오유! 뭐 이런느낌?
 
울집 개들은 부시럭 거리는 것에 관심이 많음.
 
IMG_4103.JPG
 
마스크 팩과 소소한 화장품 샘플 그리고 레몬에이드와 녹차라떼가 들어있었음
뭔가 쌩뚱맞으면서 귀여운 느낌 >_<
IMG_4104.JPG
 
만져보면 가죽느낌 비슷하게 나는 오묘한 재질의 비키니
저 사진 찍으려고 할 때 울집개가 끈 막 잘근잘근 씹음...ㅜ ㅜ 암튼
 
다 좋은데 저 비키니가......
슴가가...
아무런 뽕이 없는 그냥 모아주는 기능도 없고 음 ... 브라처럼 그렇지가 않고 음
암튼 비키니 난생처음이라 그런가... 슴가빵빵한 언냐들을 위한 외국브랜드라서 그런가...
슴가는 제 탓 이니까요 뭐 ㅠ ㅠ 그래서 더 슬프당 ㅠ ㅠ
 
비루한 착 샷... 은...걱정하시는 분들 말 들으니 저도 괜히 겁나서 지웠어용 ㅜ ㅜ
태어나서 처음 입어보는거라 어색하기도 하구 이게괜찮은건가 싶기도 하구
ㅇㅏ 몰라몰랑아라앙 근데 요 밀리터리 비키니는 엄마나 언니는 그닥... 쏘쏘 하는 정도인데
남자애들은 젤 이쁘다 하네요?? 처음 ㅋ뻥님이 올리신 비키니 세 개 중에 어느게 이쁘냐구
주위에 물어 봤을때 반응이 여자는 1번 남자는 3번... 거의 그렇더라구요~
 
저는 남자의 취향인가봄 - _-ㅋ
 
그리고 제가 소소한 나눔을 한 번 진행 한 적이 있는데요;;
255 짜리 운동화와 여성용 검정색 기본스타일 면접용 구두 였어요.
이 글 읽는 분들 중에~ 자기 발이 255인 여자분들 8센치 정도의 둥근코 무광 기본라인 펌프스 있는데~ 필요하신분 있으실까요?
 
저번 나눔에서는 제 글이 거의 묻혔구ㅜ ㅜ운동화는 어떤분께 나눔했는데
구두는 사이즈가 넘 커서 그런지~ 아무두 필요로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혹시 필요하신 분 말씀 해 주세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34865&s_no=547585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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