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대단하게 글 쓸 생각은 없슴다.
걍 안타까워지네요.
최소한 멤버들은 자신들이 일베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고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효성 일에서 깨달음을 얻었어야 하는것이 맞는거였는데.
팬들도 팬질이 처음인 사람들이 대부분,
소속사 대표도 연예계 생활엔 초짜..
뭐 이건 중요한건 아니고..
연예인(멤버들) 스스로도 이런 모든 상황이 자신들에겐 처음...
고로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아직은 어떤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모르고 습득하고 받아들이기만 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안타깝습니다.
사족이지만.
저 일베 안좋아합니다.
크레용팝 홍보하러 오유 가입 했고 일베도 들어가 보았으나 거긴 영 더러워서..
오유에서도 반대 먹던거 다 걍 제끼고 그냥 홍보만 해보자라는 멘탈인데
영 안끌리더라구요 거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