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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징님들 쌍수 취소하게 생겼어요....
게시물ID : beauty_56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잎새달
추천 : 1
조회수 : 169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3/10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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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약금 다 걸고 날짜까지 잡았는데.. 취소하래요. 하지말래요. 2년전부터 해라, 해주겠다해서 그냥 멍청하게 기달렸는데...
제가 바보였나봐요. 쌍수 후에 학원도 다니고 그렇게 할려고 올해 초 부터 하는거 없이 집에만 있었는데... 제 시간만 그냥 날렸네요.
분명히 저는 2년전부터 말했고, 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어요... 그런데 자꾸 밀려지는거에요 이래서 미루자 저래서 미루자... 그래서 하염없이
기다렸더니 2년이 지났고 저도 더 이상은 못 미루겠어서 올해 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안된다고 취소하는건 어쩌라는건지....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아침부터 울고있어요. 제가 분명히 아빠한테 허락을 또 받았거든요 올해에. 
근데 배째라 식이에요. 하지말래요. 
저보고 돈벌어서 알아서 하래요. 네... 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미리 말해줬으면 돈을 벌었을텐데 정말 시간 낭비만 했네요.
그리고 요즘 쌍커풀 없는 눈이 대세인데 왜 하냐고... 근데 저는 그런눈이 아무리 유행이라도 저는 제 눈이 마음에 안들거든요.
유행에 상관없이 제가 쌍커풀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대세가 무슨소용일까요. 
엄마도 설득할려고 노력하시는데 안들으시네요.
제가 이렇게 시간에 예민하게 구는 이유는... 제가 올해 가을쯤에 유학을 가게되었어요. 그래서 하루 빨리라도 하고싶었는데...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눈물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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