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하나를 하면 너무 깊게 빠져드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서 1년 반에서 2년 정도? 롤에 미쳐있다가 문득 주변을 돌아보니까 영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보기좋게 마른 그런 몸은 없고 10키로 넘게 쪘습니다. 자주 시내에서 만나서 놀던 사람들도 롤 때문에 안 만나다보니까 번호 바뀌거나 계정이동한것도 모르고 살고있더군요 저는. 어제 그걸 너무 심각하게 깨달아서, 다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YS DBR ADC
Ainokaede
어차피 실력도 좋지도 않았고 말이죠. 앞으로는 롤게에 들어올 일은 많이 없겠네요. 가끔 만화같은거 나오면 들어올수도 있겠어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