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진행했어요

천주교는 사제단 말고 교구에서는 아직 안하시고
논의중이신 것 같더라구요

종교단체에서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않습니까

성당안에서 터뜨린건데요..

천주교측에서도 정확하게 하시겠죠



어제도 썼지만
종북이야 여기선 개인적인 생각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또한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테러를
그것도 불특정 다수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었던 

살인미수입니다 이건

민주사회란게 나랑다르다고 저색은 죽어도 싸지
하고 타인을 자신이 심판하여 생사여탈권을 가질수있는사회입니까?? 

거기다 무고한 일반 시민들까지 휘말려서??


윤봉길의사는 자결용 도시락 폭탄을
물병 폭탄을 던지신 후에
주변의 무고한 일반인이 자칫 휘말릴까
자결용폭탄은 던지지 않으셨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이런걸 해야지요
어디다 비교를 하나요 


어제 새벽에 계속 검색하다보니
이친구가 대학에서 활동도했던거같아요
겜게에서 폭탄얘길 했는데
역시 대학물드신분들은 달라서
아무도 관심을 안주니 들고 앲로 간듯해요
겜게가 시끌하더라구요
앲에서야 뭐.. 쌍수였겠죠

이친구기질도 그렇지만
가장 문제는
이런놈이 나오게끔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기사와 일방적인 기사를 써갈겨댄
A와Ch의 쓰레기짓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시작하는데 이미 와있던 소방관분들
그리고 경참 감식반분들까지...

글쎄요

일반적으로 이런행사에 소방차가 와있나요??

전 별로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옆자리분들의 증언에 따라

한 남성이 같이 데리고 온 점 등을 미루어보아
저 또한 간접정범이라 의심됩니다만

어쨌든 실제로 저지른 녀석도 엄중히 처벌되어야하고
그거 조장한 놈들도 다 처벌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뭐만 있으면 앲들 몸에 다이너마이트 두르고 나올거 같아요

세월호 천막에서라도 터뜨린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폭력은 폭력일 뿐이니까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