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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64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쓰는공대생★
추천 : 22
조회수 : 211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5 08:50: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4 16:16:03
단지
보고싶다는 생각만 했다
눈물이 흐른다
그냥
마음속으로
이름 한 번 부른 것 뿐인데
너는 뼛속까지 스며와
나를 흔든다.
최정재님의 詩 '너 없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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