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쩍벌남 철퇴하고 무개념 아줌마 철퇴후에 여고생 추행하던놈 잡고서 여고생이랑 이야기 하던 씬이 있었는데요.
성추행범을 경찰에 인계하고서 그 여고생을 위로하며 기죽지 말자며 화이팅 이러면서 엄지손가락을 검지 한마디 정도를 가리키며 "요만한게" 라고 표현합니다.
이거 보자마자 그들이 떠올랐으며 그들이 떠오르지 않았더라도 남성의 성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게 과연 괜찮은건가 싶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넘어갔겠지만 요즘 워낙 펄떡 펄떡 뛰는것들이 있어서 불편해져서 글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