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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1
게시물ID : freeboard_694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T.R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2 15:18:39
음..
 
20대의 나와 현대 30대의 저는 다릅니다.
 
살면서 점점 하나하나 세상 작은 가르침들을 배우는 중인듯합니다.
 
어릴때의 객기는 보다 줄었내요.
 
바람불면 부는데로.. 물흐르면 흐르는데로..
 
요즘 우울한분들이 많은줄 압니다만.. 저또한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인생의 중후반부 저는 어떻게 또 변해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성숙이란 단어보다는 그냥 시간흐름에 몸을 맞춰봅니다.
 
우울할때 힘내란 말보다는 그냥 우울해하고 헤쳐나오세요. 아님 자연스럽게 맡겨도 봅시다.
 
기쁨과 우울함은 동시존재합니다. 행복과 불만이 같이 존재하듯이요.
 
토욜 주말입니다. 집에서 조용히 맛난거 하나 시켜서 야구보면서 즐주말을 해야겠습니다.
 
일요일은 교회가서 찬송도 좀 하구요.. 그럼 월욜 다시 시작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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