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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헤어지는 방식 잔인한가요??
게시물ID : gomin_564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pZ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27 04:20:39
헤어진지 이주 됐다....하지만 남자는 두달뒤 곧 생일인 여자에게
케익을 꼭 사주겠다고 했다....
여자 아직 남자한테 마음이 있다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날 초콜릿만들어서
다시 고백하려 한다... 
앞으로 여자랑 남자 두세번은 꼭 만나야 한다...여자 생일도 있고
여자의 짐이 남자집에 있기 때문이다... 
근데 왠지 다시 사귈 삘이다...
아니더라도 여자는 남자한테 진심어린 부탁을 한다...
생일날 같이 있어주라.... 혹은 케익 사실 잘 못먹는다 그러니깐 케익 살 돈으로
삼겹살 먹으러 가자 등의 부탁을 한다...

그리고 4월 초 벛꽃축제 꼭 오빠랑 가고싶다고 말한다...
여자는 남자랑 하고 싶은것 많다...
생일날 같이 있고 싶고 봄에 벛꽃축제 열리는 경주가서 보문단지 잔디밭에 돗자리깔고
도시락 까먹고 오리배를 타고 강원도 올라가기 전에 포항에 들러서 영화 한편 보고
드라이브를 가는 것...

같이 고기집가서 구워먹고 싶고 산책하고 싶고 스사도 찍고 등등....
오빠랑 사이 좋아지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오빠랑 해보고 싶었던 것 다하고나서 오빠네 집에 있는 짐을 다 가지고가서
오빠를 완전히 놓아버린다... 오빠의 마음은 아랑곳 안하고.... 
이미 오빠와 하고 싶엇던 것 다 했으니....

만약 여자가 남자랑 하고 싶었던 것 다하구 갑자기 연락 끊으면 남자 입장에서
어떤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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