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1210n17774?mid=n0412"직원이 햇빛 때문에 친 선 바이저 조차 보기 싫어하고, 직원이 핸드폰 쓰는 것·커피 마시는 것 조차 보기 싫어하고, 직원의 (기내)방송 목소리가 작다고 모국어가 아닌 영어발음이 조금 서투르다고 듣기 싫어하고, 직원이 마카다미아(땅콩)를 봉지채 줬다고 싫어하고..."
제주에서 회장님을 모시고 온 적이 있다"며 "(당시) 햇빛 가리개인 선 바이저를 내리고 있었는데 몇분 후에 팀장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지상에서 특별히 햇빛이 강하지 않으면 선 바이저를 치지 말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