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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6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튼튼장미칼★
추천 : 11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6/22 02:32:10
치느님먹고싶지만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하겠슴.
항상눈팅만하다 너무빡쳐글을올리네요.
21일 어제 저녁 7시경 분당선에서 여친님이 집으로오는길에
오유를열씌미 보고있엇다고함.ㅋㅋㅋ 너무심취해 여기가
어디역인지모른체 가다 아차 싶어 주위를 둘러보는데
뒤에서 어떤사람이 부시럭거리는 소리가났다고함.ㅋㅋㅋㅋ
(처음탔을때 좀인상착이가특이해서 옆에 섰던걸 기억함)
그러고 수서 하면서 문이열리자 여친핸드폰앞으로 노트한권이
쓱하고 들어오더니 거기에
"안생겨 보징어년아 김치년" 이라는 글을보이고 튀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대놓고 일밍아웃을??
이생각이드는것보다 잡아서 죽여놔야겟다라는 생각을한 여친느님께서
(한성깔하심..ㅎㄷㄷ..) 바로 따라내려 쫒아가는데.. 저질체력이라 ㅋㅋ
격차가벌어졋다함. 그때!!! 여친느님께서 버리려고 가지고잇던
쓰레기뭉치를 류뚱의.직구를날리듯 던졌다고함.
안타까운건지 잘된건지 그자식 머리맞았음..ㅋㅋㅋㅋ
한번돌아보고 째려보더니 튀었다고함..(반박살낼생각이였는데..)
ㅋㅋㅋ그러고 여친느님께선 와서 복수햇다고자랑함ㅋㅋㅋ
(성격이쿨해서..그런거안담아둬서..ㅋㅋㅋ다행..)
음.. 이젠대놓고일밍아웃을하네요..자랑이라고생각하나..
일밍아웃한게 유머..
나만그렇게생각하나..?
음..
마무리어케지어야하지.. 무튼
회색바지에 얼굴여드름덕지덕지난 그 xx새꺄
밤길조심해라..
오유분들은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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