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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데이비드 윌슨(연아 안무가) TBS 전화 인터뷰 내용
게시물ID : sports_56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롤9
추천 : 17
조회수 : 17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0 10:55:38



It only lasted for about 10 minutes. 

Didn't make a note, but here's a quick recap based on what I can recall:


-- He didn't doubt that YuNa would make a successful comeback. He further said, to his mind, what separates YuNa from other elite skaters is her work ethics. He said that he had not seen her for several months before he watched her practicing at the Worlds; he said he was blown away during the practice. On top of her work ethics, he attributed YuNa's musical intelligence, hearing and feeling the music, to her success. And that's what makes it easier to work with her.


-- He found out about the movie Les Mis after he had come up with the idea of using Les Mis for LP. He thought it was a great timing. The movie release timing was perfect in a way that audience, as well as YuNa, got to watch the movie before she performed at Worlds; adding more inspiration.


-- He said he started feeling more mature side of YuNa as a woman who is comfortably taking charge of things.


-- He said he admires YuNa's easygoing, fun, and down to earth personality, which he thinks has not changed since he first met her when she was 16.


-- The YuNa team, including David, went out to the Korean town in Toronto last night and talked about the plans for three hours; he said all set.  But didn't give away a hint on the music choice.



출처:유나포럼



This Morning 이라고 101.3 TBS e아침에 하는 뉴스 프로그램인데 

07:40 부터 약 10분간 데이빗 윌슨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  기억나는 부분만 대충 올려주겠음.


- 연아가 성공적으로 컴백할 거란 걸 의심한 적도 없었음.

윌슨은 연아가 다른 엘리트 스케이터들과 다른 점은 직업윤리(her work ethics?)라고 생각. 

세계선수권 연습때까지 몇 달 동안 못봤는데,연습하는 거 보고 넋 나감.

연아의 직업윤리;;와 연아의 음악적 지성 (음악을 듣고 느끼는 점)이 성공을 하게함. 

덕분에 같이 일하기 쉬웠음.


- LP로 레미제라블 들으면서 아이디어 떠올린 후에 영화 레미제라블 소식을 들음.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 영화 개봉이 세계선수권 전이라 관객 뿐만 아니라 연아도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을 수 있으니까. 


- 연아가 일을 편하게 책임지는 걸 보고 여자로써의 성숙한 면을 느끼기 시작.


- 연아는 16살때 처음만났을 때랑 달라진게 없이 재밌고, 낙천적이고, 소탈한(겸손한) 성격이라 참 좋아함. 


- 지난밤에 윌슨 포함한 연아팀이 토론토 한인타운에서 3시간동안 앞으로의 계획을 세움.

 윌슨曰 ALL SET!!!!!!!!! (만반의 준비 끝!) 그로나 비밀! 








발번역이라 오역 많을테니까 나중에 능력자 분이 나타나면 댓글로 수정해 주세요.ㅎㅎ

근데 her work ethics가 직업윤리라고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아님 끊임없는 책임감에 따른 노력?


하...... 이럴줄 알았으면 어학연수라도 좀 다녀오는 건데ㅠㅠㅠㅠ 


그나저나 올 시즌 마치고 바로 다음시즌 구상. 언플도 없이 조용히 착착 진행.ㅠㅠ


전에 1등하고 집에 가는 길에 프로토콜 점검한다고 하던데, 시간 쓰는게 저 같은 범인이랑은 정말 달라요.


하..... 김연아 너란 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아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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