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여러 감독후보를 검토 하고 있다고 하지만
홍명보 내정해 놓고 차선책으로 다른 외국 감독들 접근 하려고 하는거라면
어느 누가 그걸 정상적 접근법으로 보겠습니까
아니 그럼 다른 말로 홍명보 감독 내정이니까 계속 찔러보고
홍명보감독 찔러보다 안되면 우회해서 외국 감독 데려 오겠다는건데
그때가서 그쪽에서 원하는 연봉 챙겨주고 모셔올 돈은 있는건가요?
그럼 애초에 그 돈이 있으면서
월드컵 3위 감독에 유에파 상까지 받은 프로 감독을 두고
올림픽 3위 감독에 A매치에 경력이 전무한 감독을 내정해 둔건지..
물론 홍명보 감독이 확정 된다면 앞으론 이런 걱정 붙들어 매고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잘되길 빌겠지만 대표팀을 응원하는 국민의 한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 상황은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