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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감당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판만 거하게벌려놓고 빠순이타령
게시물ID : sisa_563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활한유머
추천 : 10/4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4/12/07 20:06:35
 c***ak (2014-12-07 19:48:04) (가입:2014-04-19 방문:113)   추천:0 / 반대:0               112.161.***.201 
더불어 '우리 시장님이 무조건 옳아요, 우리 시장님 까면 다 주금' 모드를 펼치며
현재까지의 자신의 언행과는 180도 다른 논지를 펼치는 몇몇 자들이

아이돌 빠순이 스러운 행태는 맞는건 사실이지요.
제말이 어느점에서 틀렸나요?



박원순시장 공약이행률 80프로가 넘어가고
취임후 서울시의 복지예산은 꾸준히 늘어가면서 서울은 예전보다 조금더 좋은 도시가 되어가는 중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모습등등 기존의 정치인과는 다르게 행정가다운모습을 보이면서 시정일을 하니까 신뢰를 하는거고

신뢰할만하니까 신뢰하고 신뢰하기때문에 박시장이 직접이야기하는걸 들어보자라는거고
게다가 직접한 이야기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뿐이고 , 남은건 몇명이니 몇명이니하는 절차상문제이니 
지켜보자라는건데

기독일보에서 시작된 기사들에 낚이지말고 신중해지고, 시청점거하는게 결국 나중엔 소수성애자들의 발목을 붙잡게될테니
박시장하고 우선 면담 뒤에 점거를하든 하라고
계속해서 면담거부하면 피켓시위등등 다양한 시위방법을 통해서 박시장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가 있음에도, 
그런 창구를 통해서 시위하는걸 막지 않을껄 뻔히 아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감히 막지못할것이다" 라는 마치 자기들만 유권자고 자기들만 박원순에게 권리가 있다는 모습으로 서울시청에 처들어가고 
무작정 시청점거해버리고 자극적인 단어와 자극적인 기사들로 박시장을 천하에 둘도없는 인권탄압가로 만드는 모습에서
이건 아니라고 하는거고
없던 소수성애자에 대한 불쾌함을 소수성애자 및 언론들이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을뿐이고
이런 앞뒤상황모르고 그냥 박원순 네이년 외치고

시청점거해가지고 격국  시장실에서 끌어낸 뒤에는?

자기들이 감당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판만 거하게벌려놓고선
뒷수습은 누구보고하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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