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 주변 500m 이내엔 민가가 없음. 온통 논바닥임.
지난 월요일 이른 아침에 보호비 수금하러 온 시장 양아치마냥 어슬렁거리며 현장 안으로 들어오더니
가라고 밖으로 내던져도 다시 들어옴.
사진은 식당에서 밥 얻어먹고 늘어지게 한 숨 때리고 계시는 중임.
거지같은게 지 배고프면 아무한테나 가서 먹을거 줄때까지 야옹거림. 귀찮다고 도망가면 쫒아감.
고냥이었으니 저렇게 살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진짜 시장바닥에서 힘없는 영세상인들 등쳐먹을 놈임.
얘네들 세상엔 경찰냥같은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