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21113094909242
박 시장은 "FC바르셀로나 회장한테 우리가 초청하면 서울에 올 수 있느냐 했더니 자기들 프리시즌, 즉 시즌 시작하기 전에 올 수 있다고 얘기했다"며 "초대 비용이 비쌀테니 좋은 딜이 있어야 할 것 같고, FC바르셀로나가 자신들의 경험을 전수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암경기장에 FC바르셀로나 상품 코너를 만들면 수익을 어떻게 나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새 정권이 들어서고 남북간 화대 무드가 충분히 무르익어 경평(京平) 축구가 부활하면 남북 단일팀과 FC바르셀로나 간의 경기를 추진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순시장님 오래오래 연임하면 해마다 바르샤의 경기를 상암에서 볼수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