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십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중에 있는 남정네 입니다.
제가 2년전쯤 썸을 타고 있는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오늘 밤에 꼭 고백을 성공해야지 하고 있었었습니다.
이제 고백타이밍을 잡으려고 동네한바퀴를 돌았었습니다.
이제 정말 마음을 먹고 그 친구의 집앞에서 고백을 하고 있는데 .....
그 친구의 엄마가 나온것입니다..........
여자 : 어? 엄마!!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때 저는 걸어가면서 고백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나오자 버버버거리면서 계속
계속 앞으로 가자고 하고 고백에 실패했던 기억이있는데요 ㅜㅜㅜ
만약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법이였을까요 ㅋㅋㅋㅋㅋ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이불을 차버립니다 ㅋㅋㅋㅋㅋ
아니면 요유팸여러분은 다른 황당했던 고백상황없었나요?? 궁금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