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써봅니다
방학이 되서 집으로 돌아왓는데
새끼 고양이가있더라구요
2주전 어미가 버리고 가서 어머니가 거두어서 키우고 있다고 해요
밤에 도착해서 몰랏는데
보다 보니깐 고양이 눈주위에 뭐가 심하게 묻어잇더라구요(먼가무서움)
먼가 병이 걸린거같기도 한데 어머니께 여쭈어보니깐
우유가 떨어져 밥을 갈아서 먹엿는데 그게 털에 붙은 거일거라고는 하시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내일 일어나서 동물병원 갈까하는데
돈이 딸려서 fail
큰병일까 싶어 어머니께 상황을 여쭈엇는데
2주전부터 새끼때 부터 키우고 있고, 3마리였는데 한마리는 죽엇다구해요
다죽어가는거 살린거구요, 우유는 떠먹이면 잘먹는다네요
지금 검은 고양이는 많이 비실대구 주황색 고양이는 아직 팔팔해 보여요
지금 마당에서 키우고 있고요
글을 못쓰니깐 막막 적고 있고, 어디다 물어봐야할지도 몰라서 이렇게 오유에 적어봐요
조언좀 팍팍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