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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6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오왕★
추천 : 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29 00:11:56
저만 안좋은 기억 갖고 있나요...ㅠㅠ
한마디 들으니 예전 생각까지 다터지네요...
자로 재면 대충 15cm정도..? 예요... 안작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이걸로다가 초딩 때부터 참ㅋㅋㅋ 피아노 학원 다닐때 콩쿨 준비하는데 한옥타브가 안닿아서.. 손을 억지로 벌려도 안되니까 선생님이 어휴... 손은 생기다말아서...(좋은의미가 아니었어요ㅠㅠ 한숨푹쉬시면서..) 하시면서 연필 엄지랑 새끼 사이에 껴서 벌리라고 ㅋㅋㅋ ㅠㅠ 꾸역꾸역 해서...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생 땐 손 장애 있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 그 손으로 어떻게 사냐고...
(잘살지...) 심지어 징그럽다고...
그 소리를 20대 돼서 또 들어보네여...ㅋㅋㅋ
속으로만 생각하면 될걸 어휴 징그러워~~ 이러고 웃는데 장난 같지도 않고 기분만 상했네요ㅠㅜ...
왜 이렇게 막말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남이사 손이 크든작든...
요즘 참 막말러들이 많네요ㅠㅠㅠ
다른 손작분들은 예쁜 소리만 들으시길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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