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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93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고아닌경고
추천 : 0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0 17:57:51
지금 회사 1층에서 라떼한잔 하고있는데
잠자리가 한마리 날아 가길래 무의식적으로
왼손을 들어 손가락을 폈더니 이녀석이
손가락위에 살포시 착륙...........
다행인줄알아라 이녀석아
어렸을때는 잠자리 잡아서 삼단분리
날개 절단 , 사마귀잡아서 먹이로주던
그때는 정말 왜그랬는지 ㅜㅜ
지금 이 나라가 아무리 어지럽고
개판이여도 이런 짤막한 일상의
행운이란 녀석이라 생각하마~~~~
내가 생각해도 국민학교 시절의
나란 인간이 무서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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