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중간에 서서 뭘봐? 하시는 야생소 형님..
좀 비키시라고 빵빵 울려도 째려만보심..ㅎㄷㄷ
때는 바야흐로 우기.
관광포인트 가려고 어떤 도로를 들어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침수로 인해 몇달간 폐쇠되었던 도로..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몇달동안 인적이 없어서인지 완전 자연 그대로였음~ㅋㅋ
막 달리고있는데 거짓말아니라 내차보고 깜놀했는지 도망가려 도움닫기하려는 엄청큰 대머리 독수리랑 나란히 달려보기도 하고
그리고 위 사진은 종은 잘 모르겠지만 한 500마리 정도되는 새들이 도로 점령하고있다가 내차보고 푸드득 날라가는 사진~
정말 장관이었는데 사진상으로는 그 감동이 잘 표현이 안된다는게 아쉽..ㅠㅠ
윌리를 찾아라 ㅋㅋ
저 구멍 진짜 높은곳인데 사진을 위해 맨손으로 도전!!
올라갈땐 그나마 쉬웠는데 내려오다 살짝 다친건 함정 ㅠㅠ
날 잡아먹을꼬얌? ㅋㅋ
입크기 자랑하시는 깡패악어형
이런 포즈도 한번 취해보고~
꽤 높은 산의 꼭대기에있던 호수~
절경이다~캬~
잘 안보이긴하는데 바로옆이 낭떠러지임 ㅋㅋ
이건 그냥 똥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