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올림픽 동메달은 기념비적인 업적임
그런데 그 동메달 때문에 압도적으로 다른 외국인 감독들 누르고
우선순위로 거론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치면 본프레레는 올림픽 금메달 감독인데 결과는 뭐 다아는 사실이고
축협이 이해 안되는 부분은 당장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 내자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내놓으라하는 명장 데려오던가 해야지 뭐하는건지..
카타르 월드컵이라던지 뭐 이런 장기목표 세워두고 하는것도 아니고
당장 1년 남은 대회를 A팀 경험이 1경기도 없는 감독을 세워보겠다는 도박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