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게시판이 잘못됐다는것은 알지만...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글이 안써져서.. 급한 마음에 이리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선덕여왕을 보고 있는데 이런말이 나오더군요 미실의 입에서
"백성은 진실을 부담스러워하고 희망은 버거워합니다. 소통은 귀찮아하며 자유를 주면 망설이죠. 마치 떼를 쓰는 아기와도 같습니다. 백성은 무지하고 자유를 버거워하며 희망은 부담스러워 합니다."
우리는 백성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백성이 아닙니다.
우리는 시민이며 국민입니다.
대통령은 비정규직 노동자일 뿐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깨어있음을 , 분노함을
보여줘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