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높은곳에서 낮은곳을 보고있으면 그 기세는 이미 파죽지세' 라는 말만 믿고 행한 행위일까...?
그냥 처음부터 제갈량과 왕평의 말을 듣고 길에다가 진을 쳤다면 그리 쉽게 무너지진 않았을텐데...
아마 그 전투에서 이겼었다면 정말 장안까지 노려보고 북벌 성공했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그 당시 북벌이 천재일우의 기회였을텐데
제갈량으로썬 그런 기회도 놓치고 수제자도 잃고...
답답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