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음악을 듣고 있다가, 방안에 잠자던 헤드폰을 발견하고 들어봤는데, 괜찮네요.
그래서, 좀 듣던중 특정 노래에서 답답한 고구마 100개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헤드폰과 이어폰을 비교해 봤습니다.
이어팟은 작기 때문에, 가격이 싸더라도 헤드폰이 더 좋은(?) 소리를 들려 줄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애플 이어팟이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특정 노래에서 고구마100개의 답답함을 느끼게 해준 헤드폰
이 녀석이랑 비교를 하니, 소니 저렴이 보다, 이녀석이 더 좋더군요.
고구마50개의 느낌
그래서, 이녀석과 비교해보니, 모든 소리를 재생하더군요.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그래서, 이어팟을 검색하다가, 쇼핑몰에서 파는 애플정품(?)을
분해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품은 이렇게 펄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파는 정품은 PET재질로 만들고 정품이라고 팔더군요
댓글은 어디서 파느냐? 사고 싶다는 내용으로 주욱 있던데, 이걸보고도 구입의지가 생기는게 신기했습니다.
충전케이블이야, 내부가 어떻건 충전만 되면 그냥 쓰는데, 이어팟은 쇼핑몰에서 정품이라고 파는 내용물이
이런거라면 절대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노이즈 캔슬링기능이 추가된 라이트닝 이어팟이 땡기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