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예비군가서 이해가 안가는게 교관하고 조교한테 꼬장부리고 틱틱거리는게 뭐 있어보이는 줄 아나 앉아서 사격전 pri 설명 듣는데 담배좀 피면서 쉬었다 하자는둥 무슨 꼬장도 그런 상꼬장을 쳐 부리는지 딴것도 아니고 대학교 예비군이면 교관, 조교도 학교 이름을 아는 건데 예비군 한 두번 더 와봤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후배들 앞에서 그러면 뭣좀 있어보이는 줄 아는 생각없는 사람이 있네요...
아... 글 어떻게 끝내야 되지;; 작년 6월에 제대한 1년차 예비군이 첫 훈련가서 보고 느낀 좀 황당한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