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라운드..
강시 몰빵하잔 전략을 이미 제시한 김유현.
하지만, 김경훈이 뽑은 강시 2개를 2에 던지게 한 홍진호.
오현민 연합이 좀비로 4를 틀어막으며 4칸 먹는 데에 성공, 사실상 게임 끝.
아직 초기여서 그런지 오현민과 홍진호로 양분되어 전략을 의존하고 있는 듯한데요..
둘 외에도 주유현의 게임이해도는 상상 이상으로 높습니다.
주유현의 전략대로였다면 홍진호 연합에서 우승자가 나오고..
거기에 더불어 우승자가 생명의 징표를 미끼로 상대팀 한 명만 설득해도 임요환 꼴찌 방지까지 가능했을 듯..
뭐 아직 초반이니까...;
주유현-홍진호-이준석으로 뭔가 하나 대박이 나오길.